🚍 1. 버스 이용 (가장 일반적이고 저렴한 방법)

🔹 주요 버스 종류:

  1. Causeway Link (CW1, CW2, CW5 등)
    • CW1: Kranji MRT ↔ JB Sentral
    • CW2: Queen Street (버스터미널) ↔ JB Sentral
    • CW5: Newton Circus ↔ Larkin Terminal (조호바루)
  2. Singapore-Johore Express (SJE)
    • Queen Street ↔ JB Sentral
  3. Transtar Cross Border
    • Woodlands ↔ JB CIQ (Customs, Immigration, Quarantine)

🔹 버스 타는 방법:

  • MRT로 경유해서 버스 탑승:
    • MRT Kranji역 하차 → CW1 타고 조호바루 이동 (많이 이용하는 루트)
  • 직행버스: Queen Street Terminal에서 CW2, SJE 이용

🔹 소요 시간:

  • 비혼잡 시: 1시간 정도
  • 출퇴근 시간/주말: 1.5~2시간 이상 걸릴 수 있음 (특히 입출국 심사 때문에)

🔹 요금:

  • 편도 약 SGD 2~3 (조호바루 도착 시 MYR로 지불하기도 함)

[출입국 심사]

🇸🇬 싱가포르 출국 → 🇲🇾 말레이시아 입국 (싱가포르 → 조호바루)

  1. MRT 또는 다른 방법으로 버스터미널 도착
    • 예: Kranji MRT역 → CW1 버스 탑승
  2. 버스 탑승 후 ‘Woodlands Checkpoint’(싱가포르 출국 심사장) 도착
    • 여기서 모든 승객이 하차해서 출국 심사를 받음
    • 여권 스캔, 가끔 질문 받기도 함
    • 완료 후 다시 버스 탑승 (같은 버스를 탈 필요는 없음, 같은 노선 버스 아무거나 타도 됨)
  3. Causeway(다리)를 건너서 ‘JB CIQ’ 도착 (말레이시아 입국 심사장)
    • 다시 하차 후 입국 심사 진행
    • 말레이시아 입국 카드 작성은 필요 없음
    • 여권 검사 + 지문 인식
    • 때때로 입국 목적이나 체류 시간 질문 받을 수 있음
    • 입국 도장 찍힘 (일반적으로 자동 시스템 적용되는 경우도 있음)

🇲🇾 말레이시아 출국 → 🇸🇬 싱가포르 입국 (조호바루 → 싱가포르)

  1. 버스터미널 (JB Sentral 근처) 에서 버스 탑승
  2. JB CIQ 도착 – 말레이시아 출국 심사
    • 다시 하차 후 출국 심사
    • 여권 검사 받고 출국 도장 받음
  3. 다리 건너 ‘Woodlands Checkpoint’ 도착 – 싱가포르 입국 심사
    • 마지막으로 싱가포르 입국 심사
    • 엄격한 편이라 질문 많이 할 수 있어:
      • 어디서 왔는지, 싱가포르 체류 목적, 며칠 머무는지 등
    • SG Arrival Card입국 3일 전부터 온라인으로 미리 작성해야 함
  4. 심사 완료 후 버스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

🚖 2. 택시 (Cross-border Taxi)

🔹 방법:

  • Queen Street Taxi Terminal에서 공식 크로스보더 택시 탑승
  • 조호바루까지 직행, 도보 이동/환승 없이 편하게 갈 수 있음

🔹 요금:

  • 편도 SGD 40~50 정도 (차량 1대 기준)

🔹 장점:

  • 빠르고 편함, 짐 많거나 여러 명이 같이 갈 경우 추천
  • 출입국 수속 시 하차하지 않고 차에서 해결하는 경우도 있음

 

    •  

 

🚆 3. 기차 (Shuttle Tebrau)

🔹 루트:

  • Woodlands Train Checkpoint (WTCP)JB Sentral

🔹 소요 시간:

  • 5분! 정말 빠름
    (단, 탑승 인원 제한 있음)

🔹 티켓 예약:

🔹 요금:

  • SGD 5 미만

[출입국 심사]

Shuttle Tebrau 기차 이용 시 입출국 심사

🇸🇬 싱가포르 → 🇲🇾 조호바루 (Woodlands → JB Sentral)

  1. Woodlands Train Checkpoint(WTCP) 도착
    • 기차 출발 최소 30분 전까지 도착 권장
  2. 싱가포르 출국 심사
    • 역 안에 출입국 심사 시설이 있음 (기차 탑승 전에 심사 받음)
    • 여권 스캔 + 출국 도장 받음
    • 보안검색도 있음
  3. 기차 탑승 (약 5분 소요)
    • 출국 심사 후 바로 플랫폼으로 이동해서 기차 탑승
  4. 조호바루 JB Sentral 도착 → 말레이시아 입국 심사
    • 기차 하차 후 바로 입국장으로 이동
    • 여권 검사 + 지문 인식 → 입국 도장 받음

🇲🇾 조호바루 → 🇸🇬 싱가포르 (JB Sentral → Woodlands)

  1. JB Sentral역 도착 (기차 출발 전 최소 30분 전 도착)
  2. 말레이시아 출국 심사
    • 플랫폼 진입 전에 여권 검사 → 출국 도장 받음
  3. 기차 탑승 (약 5분 소요)
  4. Woodlands Train Checkpoint 도착 → 싱가포르 입국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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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교통비]

- 26 : 06:46 - 09:06, 특실 (광명 ➡️ 목포)
- 27 : 10:43 - 13:08, 일반 순방향 (목포 ➡️ 광명)

[숙박]

- 드메르 호텔 : 128,642
- 스타일러, 화장대, 수건, 드라이기, 고데기, 슬리퍼, 잠옷가운 등 포함

[실제 여행 루트]

* 1일차
- 광명역에서 목포역으로 KTX 특실 타고 이동 (노현마을 노외 주차, 광명역 안의 스토리웨이에서 샌드위치와 우유 구매)



-  "유달콩물"  에서 노란콩물, 육회비빔밥 먹기

유달콩물

- 유달산 안에 "유달산장"👍으로 이동해서 커피 마시기


- (점심) 등대식육식당 👍


- 버스, 택시 타고 목포 해변가 앞의 "페어링"👍 카페로 이동

크룽지+아이스크림+라벤더크림라떼

- 드메르 호텔👎 체크인 : 짐 두고 2시간 휴식
- (저녁) "명인 박병궁" 👍


- 목포 해상W축제


- 드메르 호텔 복귀 후 숙면

* 2일차
- 호텔 퇴실 : 포키, 마이밀 등 허기 채움
- 빽다방 평화광장점에서 라떼 구입
- (아침) "달콤김밥" 에서 다랑김밥 + 떡볶이


- 투머치토커 택시 기사님과 함께 목포역 이동
- 코롬방 제과점에서 새우바게트 구입


- TMT 가 알려준 멜라콩 다리 방문

전남 목포시 목포역 담벼락에 아무도 모르게 자리 잡은 비석이 있다 이 비석은 멜라콩 다리 유적비로 박길수(1928~1989) 님이 세운 다리를 기리는 비석이다. 당시 목포역 옆 길은 넓은 긴 하천이 있었는데, 하천 건너편 사람들이 기차를 타려면 건널목 다리로 멀리 돌아서 다녀야 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이런 광경을 지켜보던 박길수 님은 다리를 만들기 위 모금운동과 직접 철근과 시멘트를 구하러 다녔다.하지만 다리를 놓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동안 절약하며 저축했던 60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다리를 만들게 되었다. 박길수 님의 별명을 사용해 1964년 4월 20일 다리를 짓고
목포역 담벼락 위치에 기념 비석을 설치했다.


[참고 - 가볼만한 곳]
코롬방제과점 : 크림치즈바게트, 리얼새우바게트
* 영란횟집 : 민어회 코스
근현대사박물사 : 구도심 특유 분위기 느끼고 산책
장터식당 이동 : 게살비빔밥 + (사람많으면 꽃게탕)
케이블카
해촌 : 바지락비빔밥
평화광장/해변 산책로(갓바위)
인동주마을 : 홍어삼합, 간장게장
백성식당 : 깔끔한 백반
차돌육회, 민어정식(특히 민어전)
조선쫄복탕 : 쫄복탕
태동반점 : 중깐

커피창고로 / 에그타르트, 커피
독천식당 : 연포탕 => 불친철
하얀목화 : 우유아이스크림
별스넥 : 덕자찜, 복음밥
하당먹거리 : 소고기전복낚지탕탕이
갯뻘마을 : 짱뚱어탕
장터식당 또는 미락식당 : 꽃게비빔밥



아침 6시 반, 서튼 호텔에서 동키호테 나카스점으로 향했다. (텐진점은 인구밀도도 높고, 정신이 사나운 인테리어라서 비추)
하카타 강을 따라 쭉 걷다보면, 여유롭게 돈키호테에 도착할 수 있다.


구매한 것은 1층에서는 몬스터볼 곤충채집통(1,408엔), 2층에서는 각종 편의점은 모두 품절되어 보기힘든 립톤 얼그레이 밀크티, 용각산, 치즈 과자로 총 1,192엔.



아침은 역시나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세븐일레븐 음식으로.
계란 샌드위치는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없었다.
계란/야채햄치즈/참치 샌드위치 조합 + 브륄레 해서 705엔, 이번 여행의 마지막 라떼 레귤러는 190엔

뽑기 속에 아이스크림

하카타 역에서 후쿠오카 공항으로 지하철 타고 돌아간다. 아시아나 체크인 카운터는 2시간 전에 열리는가보다. 사람들이 수백명 줄 서 있었고, 한참을 기다렸다.
면세는 복어 과자와 도쿄바나나 벚꽃 버전 정도로 구매함.

아침 7시에 일어나자마자 그 유명한 이치란 본점으로 향했다.
건물 전체가 이치란이였고, 8시도 안된 시간에 도착해서인지 바로 들어갔다.
키오스크로 주문한 메뉴는 "기본 돈코츠 + 차슈 4장 + 반숙 계란 1개 + 라무진 음료"이고 1,360엔 나옴.

독서실같은 1인전용 식당

이치란 본점 근처에 돈키호테를 들러 각종 약품, 먹거리를 구매함. 5,500엔 이상 구매해서 택스프리로 지불함. 5,664엔 (Tax Free : 492)


무거운 봉다리를 들고 공원까지 향하련다.
봄날씨가 그런지 지나는 길에 세븐일레븐에서 아이스크림 구매했다. 청포도맛, 일반 포도맛으로 다들 아는 맛이다. 금액은 183엔


오호리 공원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따듯한 라테를 구매함. 한국사람들만 바글바글함.ㅠ
톨사이즈 기준으로 라테 가격은 501엔임.


하카타 역 근처부터 여기까지 약 지하철 5정거장 거리(걸어서 1시간)를 계속 걸어오고, 무거운 짐이 있어서 다시 숙소로 돌아가련다.
오호리공원역에서 하카타역으로 지하철타고 돌아갔다.


12시 되었지만, 이런저런 주전부리로 배가 부르지 않았음.
요도바시 카메라의 다이소, 마트 가서 후리케케등  기념품(622엔) 구매 ➡️ 근처 드럭스토어에서 저렴한 오타이산(1,298엔) 구매  ➡️ 세븐일레븐에서 유명 샌드위치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자 함.
- 딸기 샌드위치(410엔), 타바고 샌드위치(180엔)
   (딸기 샌드위치 별로임. 결국 딸기만 골라먹고 빵은 버림)


숙소에서 2시간 동안 밍기적 + 낮잠자고 다시 호텔 밖을 나선다.

산 넘고 물 건너서, 약 40분간 걸어서 라라포트를 향한다. 터널도 지나고 길이 아닌 듯한 곳도 직진.


지나는 길에 아사히 맥주 공장도 만났다.


아사히 맥주 공장 맞은 편, 어딜가나 널려있는 세븐일레븐에서 따뜻한 라떼 레굴러 한잔 구매했다.
들고다니면서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거의 없어 느긋하게 먹으면서 걸어다녔다.
(오후 비소식이 예보되어 있었으나, 우산 안가져나옴😂)


그러는 사이에 라라포트 도착. 21년도? 코로나 시절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잠실 월드타워나 스타필드를 섞어놓은 듯한 곳이였다.


사실 건담이 있다고 해서 방문함. 건담 대면하러 고!


내부는 어느 쇼핑몰과 다르지않았음. 건담 관련 아이템이 있는 4층으로 고!

각종 실물 건담들과 피규어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나는 건담에서 AI 로봇 역할을 하는 하로를 구매했다.
하로는 660엔. 참고로 교환, 반품이 불가하다 함.


저녁 6시가 다되어 허기진 몸을 이끌고 라라포트를 나섰다. 라라포트 근처에서 먹으려고 했으나 특별한 것들이 별로 없었고, 사람만 바글바글함.

라라포트를 등지는 길에 비가 내리기 시작함. 버스를 타고 숙소로 복귀해서 우산를 가져가야 했다.

우산을 가지고선 텐진으로 향한다. 30분 정도의 길이였고, 유명한 규카츠 식당을 방문했으나 20여명이 대기중. 😭

바로 옆에 탄탄멘 식당(토리덴)으로 선회.
키오스크에서 직접 결제하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음식을 가져다준다.
일본의 라멘집은 대부분 패스트푸드 같음.
- 탄탄멘 + 생맥주 큰 사이즈 = 1,740엔

맛은 괜찮음. 무엇보가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음

짧은 여행이라 마지막 저녁이 금새 돌아왔다. 로손 편의점에서 유명한 고구마 튀김 과자 3개(개아 156엔 정도), 카라멜 우유(110엔 정도)는 패밀리 마트, 그외 아이스크림, 아사히 슈퍼 드라이 맥주는 세븐일레븐에서 구매(509엔)했다.
편의점마다 유명한 아이템이 다르다보니, 지나는 길마다 편의점을 계속 들렀다.


하카타 역 근처의 서튼 호텔로 컴백했다.


오늘 총 걸음 수가 역대급이라 스크린캡처함.
34,671걸음.


마지막 저녁은 아이스크림 + 고구마 과자 2개 + 캔 맥주로 마무리했다.
잠자기 들기전에 건담샵에서 구매한 하로를 조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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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에 동편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를 들렀다. 삼성 앤마일리지 실물 카드 제시만으로 쉽게 출입이 가능했고, 서편보다 동편 라운지의 컨디션(테이블 배치, 음식, 복잡함)이 훨씬 나았다.

앞으로 동편 마티나 라운지(1터미널 10-11 게이트 사이) 이용하는게 좋겠다.
참고로 평일 출발(금)이라 라운지 대기줄은 길지 않았다. 한 15분 정도? 기다린 것 같음

음식 두접시, 맥주 두잔, 커피 두잔으로 허기짐을 1시간 반 동안 달랬다.


하카타 아뮤플라자에 있는 비샵(b shop), 프릭스스토어, 빔즈 구경을 감.
비샵에서 단톤 바람막이 구매함.

아래는 세븐일레븐에서 맛있다고 유명한 유자/레몬 소다(108엔).
레몬에이드 같은데..

유자/레몬 소다

근처 요도바시 카메라에 방문함. 생각보다 볼게 많았음. 각종 가전/제품, 다이소, GU, 온/호카 등 러닝 제품 등등

다이소에서 구매한 시치미(108엔)

17시 반으로 구글맵 앱으로 사전 예약한 "원조 모츠나베 라쿠텐지 하카타 역앞점" 식당을 방문함.
세트는 양이 많다고 해서, "모츠나베 단품 + 두부 + 김치 + 짬뽕면 + 생맥주(기린)"을 주문함.
QR 주문이 가능한 줄 모르고, 벨 눌러서 대면으로 주문함. (김치는 별로, 두부는 굿)
메뉴판에 있는 금액에서 별도로 10프로 부가세 붙음.(3,13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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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먹걸리를 주재료로 소문난 곳.
매우 빠른 서빙 외에 맛에서 특별한 것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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