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전에 동편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를 들렀다. 삼성 앤마일리지 실물 카드 제시만으로 쉽게 출입이 가능했고, 서편보다 동편 라운지의 컨디션(테이블 배치, 음식, 복잡함)이 훨씬 나았다.
앞으로 동편 마티나 라운지(1터미널 10-11 게이트 사이) 이용하는게 좋겠다.
참고로 평일 출발(금)이라 라운지 대기줄은 길지 않았다. 한 15분 정도? 기다린 것 같음

음식 두접시, 맥주 두잔, 커피 두잔으로 허기짐을 1시간 반 동안 달랬다.

하카타 아뮤플라자에 있는 비샵(b shop), 프릭스스토어, 빔즈 구경을 감.
비샵에서 단톤 바람막이 구매함.
아래는 세븐일레븐에서 맛있다고 유명한 유자/레몬 소다(108엔).
레몬에이드 같은데..

근처 요도바시 카메라에 방문함. 생각보다 볼게 많았음. 각종 가전/제품, 다이소, GU, 온/호카 등 러닝 제품 등등


17시 반으로 구글맵 앱으로 사전 예약한 "원조 모츠나베 라쿠텐지 하카타 역앞점" 식당을 방문함.
세트는 양이 많다고 해서, "모츠나베 단품 + 두부 + 김치 + 짬뽕면 + 생맥주(기린)"을 주문함.
QR 주문이 가능한 줄 모르고, 벨 눌러서 대면으로 주문함. (김치는 별로, 두부는 굿)
메뉴판에 있는 금액에서 별도로 10프로 부가세 붙음.(3,13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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