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교통비]

- 26 : 06:46 - 09:06, 특실 (광명 ➡️ 목포)
- 27 : 10:43 - 13:08, 일반 순방향 (목포 ➡️ 광명)

[숙박]

- 드메르 호텔 : 128,642
- 스타일러, 화장대, 수건, 드라이기, 고데기, 슬리퍼, 잠옷가운 등 포함

[실제 여행 루트]

* 1일차
- 광명역에서 목포역으로 KTX 특실 타고 이동 (노현마을 노외 주차, 광명역 안의 스토리웨이에서 샌드위치와 우유 구매)



-  "유달콩물"  에서 노란콩물, 육회비빔밥 먹기

유달콩물

- 유달산 안에 "유달산장"👍으로 이동해서 커피 마시기


- (점심) 등대식육식당 👍


- 버스, 택시 타고 목포 해변가 앞의 "페어링"👍 카페로 이동

크룽지+아이스크림+라벤더크림라떼

- 드메르 호텔👎 체크인 : 짐 두고 2시간 휴식
- (저녁) "명인 박병궁" 👍


- 목포 해상W축제


- 드메르 호텔 복귀 후 숙면

* 2일차
- 호텔 퇴실 : 포키, 마이밀 등 허기 채움
- 빽다방 평화광장점에서 라떼 구입
- (아침) "달콤김밥" 에서 다랑김밥 + 떡볶이


- 투머치토커 택시 기사님과 함께 목포역 이동
- 코롬방 제과점에서 새우바게트 구입


- TMT 가 알려준 멜라콩 다리 방문

전남 목포시 목포역 담벼락에 아무도 모르게 자리 잡은 비석이 있다 이 비석은 멜라콩 다리 유적비로 박길수(1928~1989) 님이 세운 다리를 기리는 비석이다. 당시 목포역 옆 길은 넓은 긴 하천이 있었는데, 하천 건너편 사람들이 기차를 타려면 건널목 다리로 멀리 돌아서 다녀야 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이런 광경을 지켜보던 박길수 님은 다리를 만들기 위 모금운동과 직접 철근과 시멘트를 구하러 다녔다.하지만 다리를 놓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동안 절약하며 저축했던 60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다리를 만들게 되었다. 박길수 님의 별명을 사용해 1964년 4월 20일 다리를 짓고
목포역 담벼락 위치에 기념 비석을 설치했다.


[참고 - 가볼만한 곳]
코롬방제과점 : 크림치즈바게트, 리얼새우바게트
* 영란횟집 : 민어회 코스
근현대사박물사 : 구도심 특유 분위기 느끼고 산책
장터식당 이동 : 게살비빔밥 + (사람많으면 꽃게탕)
케이블카
해촌 : 바지락비빔밥
평화광장/해변 산책로(갓바위)
인동주마을 : 홍어삼합, 간장게장
백성식당 : 깔끔한 백반
차돌육회, 민어정식(특히 민어전)
조선쫄복탕 : 쫄복탕
태동반점 : 중깐

커피창고로 / 에그타르트, 커피
독천식당 : 연포탕 => 불친철
하얀목화 : 우유아이스크림
별스넥 : 덕자찜, 복음밥
하당먹거리 : 소고기전복낚지탕탕이
갯뻘마을 : 짱뚱어탕
장터식당 또는 미락식당 : 꽃게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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